방미 경제사절단 키프코전자항공의 우주 기술력 확실히 각인되다_경남도민일보
KIPCO
2024-02-29
미국 글로벌 업체와 양해각서 체결 등 성과
향후 레이더·전자광학추적시스템 확장 기대
지난 4월 우리나라 경제인 122명이 방미길에 올랐다. 경제사절단이란 이름으로 반도체·바이오·재생에너지 등 분야에서 빅딜을 성사했다. 우주항공 분야에서도 미국 나사(NASA)와 우주항공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유의미한 성과도 있었다.
경남에서는 창원시에 본사를 둔 '키프코전자항공'이 우주항공 분야 대표 기업으로 방미길에 올랐다. 정경안(49) 대표를 만나 방미 성과와 경남 우주항공 분야가 나아가야 할 길을 물었다.
창원 우주항공 분야 중소기업 키프코전자항공은 올해 기준 사원 190명, 매출 450억 원을 바라보고 있다. 주력 분야는 레이더, EOTS(Electro-optical targeting system·전자광학추적시스템) 등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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