키프코우주항공(대표 정경안)이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'제 8회 국방과학기술 대제전' 에서 △저궤도 통신위성탑재용 Q밴드 반도체 전력 증폭기 (SSPA) △유무인복합체계 적용가능한 초소형 TACAN(전술항법장비)장비를 선보인다고 밝혔다.
초소형 TACAN 장비는 기존의 전술항법장비인 TACAN을 FPGA기반으로 소형경량화하고 제어명령을 가능하게 하여 전투기및 무인기에 탑재용 으로 만든 제품이다. 유무인복합체계 적용시 유무인기간 고도, 각도 및 거리정보를 송수신 하여 편대운용을 간편하게 하여 조종사의 편대 운용에 많은 도움을 줄수있는 장비이다. 유무인복합체계 적용 시 유무인기 간 고도·각도 및 거리정보를 송수신해 편대운용을 간편하게 하면서 조종사의 편대 운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. 또 유인기와 무인기 간 50km까지 통신이 가능하고 Ka밴드 126채널을 이용해 재밍에 강하며, GPS(위성위치확인시스템) 재밍 시 이중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. 회사는 전파고도계를 결합한 초소형 TACAN 블럭2 개발도 계획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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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프코우주항공, '국방과학기술 대제전'서 초소형 TACAN 선봬 - 머니투데이 (mt.co.kr)